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카드 게임 '하스스톤'이 차기 확장팩 '극한의 극락'을 공개했다.
극한의 극락은 정규력 페가수스의 해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확장팩으로 신규 카드 145종과 함께 오는 7월 24일 출시한다.
신규 키워드 '관광객'은 덱을 구성할 때 다른 직업을 방문하게 해주는 전설 관광객 카드를 하나 받게 된다.
관광객 카드를 덱에 넣으면 대상 직업의 극한의 극락 카드가 즉시 덱 구성 인터페이스에 추가되고, 주 직업의 카드와 동일하게 덱에 추가할 수 있다.
극한의 극락 대형 묶음 상품(9만 6000원)에는 극한의 극락 카드 팩 80개, 황금 카드 팩 10개, 무작위 간판 전설 카드 1장, 무작위 황금 전설 카드 1장, 사냥개 조련사 학카르 카드 뒷면과 영웅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 극한의 극락 묶음 상품(6만원)에는 극한의 극락 카드 팩 60개, 무작위 전설 카드 2장, 학카르 카드 뒷면이 포함됐다.
최종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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