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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과 함께 엔씨소프트의 적극적인 이용자 피드백 반영이 신서버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리니지M 7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리부트 월드 신서버 '말하는섬' 및 '윈다우드', 신규 클래스 '마검사', 신규 지역 페트라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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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최상위 콘텐츠였던 '유일 등급'이 없으며 상점 장비 및 문양, 수호성 등의 성장 요소도 일부만 개방해 신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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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준 리부트 월드 내 '말하는섬' 5개 서버와 '윈다우드' 1개 서버는 생성 제한이 해제돼 다시 이용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다만 이용자가 몰리는 일부 서버에서는 여전히 접속을 위한 대기열이 발생할 만큼 인기다.
리부트 월드가 주목 받는 배경에는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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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캐릭터 육성을 위한 각종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리부트 월드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은 '성장 패스 시스템'을 통해 상급 마법인형, 변신, 성물 뽑기팩을 총 30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전용 던전 '과거의 말하는 섬'을 통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며, 특정 NPC를 통해 변신과 버프 효과를 확률적으로 얻는다.
신서버 출시 후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점도 흥행의 원동력이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 오픈 후 7시간 만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수정을 진행했다.
공지사항 '개발자 서신'을 통해 신화 및 전설 등급 카드의 수량 조정을 안내하고 '신비한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을 10개씩 선물했다.
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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