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체험은 7월 11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 대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넷마블은 우선 '모두의마블2'에서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에서 5지역을 완료하거나 대전모드에서 플래티넘4 이상의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등급 캐릭터 클레오 파트라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체험 기간 동안 300여개에 달하는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이 게임은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재미요소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의 행운 아이템 대신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6개 캐릭터를 조합해 이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직접 스킬을 사용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담겼다. 또, 자석 및 블랙홀 등 다양한 맵 기믹과 승리 조건을 활용해 승패를 뒤집는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대전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선전 모드 외에도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챌린지 모드와 스테이지 모드 등도 갖췄다.
최종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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