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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에이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 어려운 게임 밸런스를 갖춘 RTS를 지향하고 있다.
회사측은 CBT에 앞서 인기 RTS 프로게이머 애프터매스의 파팅(PartinG)와 리퀴드의 클렘(Clem)이 참여해 '배틀 에이스' 대전을 펼치는 쇼매치를 공개했다.
쇼매치에서는 자동화된 자원 수집과 즉각적인 유닛 생성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편리한 콘텐츠들을 비롯해 군대를 제어하고 기동하는 게임성을 엿볼 수 있다. 이 게임이 갖춘 인터페이스는 유닛 생산과 군대 제어를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어 간결한 전투 중에서도 손 쉽게 군대를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다.
또, 게이머가 직접 군대 구성과 유닛 덱을 선택해 플레이 스타일을 설정하는 방식으로 기존 RTS 게임과 차별화했다.
각 경기는 10분씩 진행되며, 경기 사이에 유닛 덱을 교체함으로써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 변경도 가능해 매 경기마다 각기 다른 전략을 펼칠 수 있다.
최종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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