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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된 신작 중에는 '젤다의 전설'의 외전작 '젤다의 전설 에코즈 오브 위즈덤'을 오는 9월 26일 출시한다.
이 게임은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이었던 링크 대신 젤다가 주인공으로 사물이나 마물을 마법의 힘으로 저장했다가 사용해 퍼즐을 풀어가는 재미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하이랄 에디션을 2만 2980엔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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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게임 '마리오 파티 잼버리'가 오는 10월 17일 선보인다.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담은 이 게임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큰 볼륨을 담았으며 20인 온라인 플레이도 지원한다.
또, 지난 2010년 출시됐던 '동키콩 리턴즈'의 HD 리마스터 타이틀인 '동키콩 리턴즈 HD'가 1월 16일 출시한다.
이와 함께 마리오 루이지 RPG 시리즈의 신작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을 오는 11월 7일 선보인다.
마리오와 루이지를 함께 조작해 전투를 펼치거나 장애물을 넘는 등 형제의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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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으로 구현된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는 사무스 아란의 새로운 싸움을 담았으며 공개된 영상에서는 죽은 적을 스캔해 약점을 파악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일본 대표 게임사의 신작도 대거 선보였다. 캡콤은 '역전검사' 시리즈의 리마스터 합본팩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을 오는 9월 6일 출시한다.
또, 마블과 함께 협업한 크로스오버 타이틀 7개를 모은 '마블 VS 캡콤 파이팅 콜렉션'을 2024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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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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