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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신작 '배틀크러쉬' 얼리액세스 버전 27일 출시

강미화2024-06-07 10:31

엔씨소프트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을 27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이다. 이용자는 6월 27일 오후 4시부터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6월 7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모바일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스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팀에서 '찜하기'를 선택한 이용자는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진행 시 '프레이야 무기 스킨'을 추가로 받는다. 추첨을 통해 게임 한정판 티셔츠도 얻을 수 있다. 

6월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SGF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에 참여한다. 6월 8일 SGF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배틀크러쉬'의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를 공개한다.
 

강미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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