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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온라인]넥슨 신작 '나이트워커' 톱20 진입

강미화2023-01-30 11:07

1월 넷째 주 온라인 게임 차트에서 '나이트워커'의 톱20 진입이 돋보였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에 따르면, 액션 RPG '나이트워커'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넥슨이 지난 2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불과 나흘치의 성과로 주간 순위 20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15위와 14위를 각각 차지해 일주일치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는 2월 첫째 주 추가 순위 상승 가능성을 내비쳤다.

'나이트워커'는 액션성을 내세운 MORPG로, 6개의 기본 캐릭터와 전직 캐릭터 2종을 조작해 각기 다른 스킬과 타격감을 구현할 수 있다. 꿈을 테마로 동화, 무협, 빙하 등 다양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200개의 독특한 스테이지를 구성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월요일과 화요일이 설 연휴기간이 포함돼 대부분의 게임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늘었고, 두 자릿수 이상 이용시간이 증가한 게임의 순위가 상승했다. 

'서든어택'은 15.3% 일 이용시간이 늘어나 '메이플스토리(7.7%)'를 제치고 3위를 재탈환했다. '로스트아크'는 8.4%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지만, '발로란트(33.8%)'와 '배틀그라운드(24.8%)'의 상승 폭에 두 계단 내려앉았다. '스타크래프트 2'는 22.8% 일 이용시간이 늘어나 2계단 오른 반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7.2% 증가했음에도 한 계단 순위가 내려갔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12%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38.88%를 기록했다. 235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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