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fomos.kr/contents/article/images/2024/0611/1718111609708841.jpg)
안세영은 무릎 통증을 극복하고 2주 연속 국제대회 결승에 오른 것에 대해 "부상으로 인해 많은 의심과 억측이 있었지만, 이제는 건강하고 자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꼭 따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안세영은 최근 두 대회 결승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중국)와 맞붙어 한 번 승리하고 한 번 패배했다. 특히 싱가포르오픈에서는 2-1로 이겼지만, 인도네시아오픈에서는 1-2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안세영은 "천위페이를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이제는 더 잘 알게 되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https://image.fomos.kr/contents/article/images/2024/0611/1718111619645941.jpg)
안세영은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메달 색깔이 달라질 것이다"며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
안세영의 강한 자신감과 새로운 전략이 파리 올림픽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https://image.fomos.kr/contents/article/images/2024/0611/1718111629884146.jpg)
보도자료 문의 [email protected]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