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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견은 갈리고 있다.
'탁구 사건'을 일으킨 이강인을 한국 대표로 복귀시켜야 할까? 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국내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1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만 18세 이상 남녀 526명 대상 설문조사).
주지하다시피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이강인은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식사시간에 탁구를 치며 소란을 피우다 주장 손흥민에게 비난을 받았다. 주장에게 반기를 들고 소란을 피웠고, 요르단에 완패해 탈락한 것도 모자라 대회 후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이후 손흥민이 살고 있는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사과하며 양측은 화해했지만, 국민들의 이해는 완전히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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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전한 한 언론은 "여론은 여전히 이강인에게 냉담하다"고 보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가운데, 임시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11일 발표될 한국 대표팀의 멤버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 진화, 대한축구협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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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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